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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진화에 성공했지만, 밤새 부분적으로 재발화가 일어나 30일 동이 트자마자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3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1분께 함지산 내 백련사 방면 ...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인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대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
대구시는 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
대구시는 5월 한 달간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불법하도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 ...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현지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다. 조지아주는 약 10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안동병원은 행사기간 동안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9일 ‘제2회 최재경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55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최재경 장학금’은 애국지사 정행돈 선생의 부인인 최재경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과 대구가톨릭대가 협력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최재경 여사는 ...
반려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대구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시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약 ...
한여름 새벽 3시, 조용한 밤을 깨우는 날카로운 경보음이 울린다. 휴대전화를 확인해 보니 ‘재난문자’, ‘강한 비’, ‘대피’라는 단어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기상청에서 발송한 호우 긴급재난문자다. 침수의 우려가 있는 곳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고율관세의 충격을 줄인다고 발표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자동차 관련 주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경기 막판 김성윤의 쐐기 타를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삼성이 6연승을 달린 건 무려 ...
소비심리 위축과 온라인 상거래의 확장 탓에 대구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상권인 동성로가 침체된 가운데, 일본 중저가 캐주얼의류 브랜드로 알려진 유니클로가 다음달 1일 동성로에 다시 문을 연다. 이에 침체된 동성로가 국내외 SPA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9일 2차 경선에서 탈락 후 탈당 등 정계 은퇴를 공식화한 홍준표 후보를 향해 “정계 은퇴, 지금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차 경선 후 대선 후보 2명이 뽑힌 이날 ‘김문수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