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소래에 있는 맥켄지 목사의 묘지. 맥켄지는 조선 사람들과 함께 삶을 공유했다. 이, 벼룩, 모기등 해충에 물려 고통 받으면서도 전도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자신의 삶을 바쳤다. 그러다 그는 무더운 여름 뜨거운 햇볕에서 모진 열병에 걸려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고, 그가 손수 교회를 세운지 얼마 되지 않는1895년 7월 23일 주일 날 그의 ...

말문을 닫고 있는 아내에게 신경을 쓰느라 비록 지금은 아버지와 남남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 어머니가 계심에도 나는 부의 소식조차도 알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미처 연락할 경황도 없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

미국 뉴욕 북동부에서 9세 딸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후, 캐나다 국적의 아버지가 21일(월) 오전 체포됐다고 미국 범죄 피해자 알림 시스템(VINE)이 밝혔다. CBC 뉴스에 따르면, 뉴욕주경찰은 보도자료에서, 워런카운티 ...

전 세계에서 온 난민들이 캐나다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연례 축구 대회를 위해 지난 19일 노스욕에 모였다. 이 대회는 낯선 환경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

기계식 키보드 인기… 장기간 사용 시 손목 부담 커져 손목 통증·손가락 저림 증상 지속될 땐 전문치료 고려 수근관 스트레칭 등 일상 속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노력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키보드, 마우스 등 PC 관련 사무기기에 ...

소수 조선족들은 냉가슴 ‘황해’ 악랄한 조선족 범죄자 이후 스크린 속 ‘단골 살인청부업자’로 드라마도 23편 중 22편서 악역 OTT가 선정적 콘텐츠 소비하며 범죄자 재현 사례 늘어나는 추세 “중국에까지 오해·편견 키워” ...

CBC의 보도에 따르면, 21일 아니타 아난드 (Anita Anand) 캐나다 외무장관을 비롯한 25개국 외교장관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가자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이스라엘 정부에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강제 이주 ...

환경부 등에 따르면 22일 (화)까진 덥지 않지만 23일 (수)부터는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진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최고 기온은 32도, 체감온도는 40도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23일부터는 밤 기온도 20도 초반에 ...

우편공사 (Canada Post) 노조가 공사의 단체협약 최종안에 대해 21일 투표에 돌입했다. 우편공사 노사는 1년 반 이상 협상을 벌여왔으나 진전되지 못했고 이에 패티 하이두 연방고용장관은 산업관계위원회를 통해 노조에 ...

IT전문 미디어 매체 엔가젯 (Engadget)에 따르면, 메타 (Meta)가 유럽연합의 새로운 인공지능 실천 강령 (Code of Practice) 서명을 거부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실천 강령은 EU가 추진하는 ...

한인 디아스포라 목회자들의 부흥과 연합을 위한 ‘2025 KODIA CANADA’ 컨퍼런스가 10월13일 (월)부터 15일 (수)까지 리치먼드힐 쉐라톤호텔 (600 Hwy 7.)에서 열린다.

온라인 매체 블로그 티오 (Blog TO)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온타리오 주에서 다수의 새로운 법과 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변화는 주류 제조업체와 소매업체, 세입자와 특히 주택 수리 또는 리노베이션을 계획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