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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캐나다 신성, 빅토리아 음보코가 결국 해냈다. 생애 첫 WTA 투어 타이틀이 무려 WTA 1000 캐나다 몬트리올 내셔널뱅크오픈이다. 와일드카드를 받고 이 대회에 출전한 음보코는 1회전(128강)부터 결승까지 일곱 경기를 치르는 동안 네 명의 전 그랜드슬래머를 무너뜨렸다. 랭킹은 24위까지 뛰어올랐는데, 최근 몇 년간 부동의 캐나다 1위였던 레일라 ...
벤 쉘튼 (미국)이 내셔널뱅크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ATP 마스터스 투어 타이틀을 달성했다. 쉘튼은 7일 (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ATP 마스터스 내셔널뱅크오픈 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 (러시아, 16위)를 ...
6일 (현지시간) WTA 1000 내셔널뱅크오픈 (캐나다 몬트리올) 단식 준결승전에서 오사카 나오미 (일본, 49위)가 16번 시드의 클라라 토슨 (덴마크, 19위)을 6-2, 7-6 (7)으로 꺾고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
8월 6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초등부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서울홍연초 (감독 백성규)는 문막초 (감독 이창훈)를 종합전적 3대0으로 꺾고 3년 만에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김경무 기자〕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2025 US오픈 (8.24~9.7)이 6일 상금 내역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9000만달러 (1246억여원)로, 지난해 (7500만달러)에서 20%나 증액됐다.
[김경무의 오디세이]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을 등에 업은 선수와 상대할 때 선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거기에 야유나 적대적인 감정까지 섞여 나오면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멘털이 중요한 게 아닐까 ...
한국 14세 이하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세계 본선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남자팀은 베네수엘라를, 여자팀은 영국을 각각 2-1로 제압했다. 역대 최고 성적이 5위 (2017, ...
[순천=김도원 기자] 7월 29일, 전라남도 순천 팔마테니스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순천만 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스페인 유학 중인 한국 여자 주니어 유망주 손하윤(디그니티A)이 ...
유지니 부샤르 (은퇴)가 떠난 자리를 메울 캐나다 여자 테니스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가 급부상 중이다. 2006년생인 빅토리아 음보코 (Victoria Mboko)다.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음보코는 WTA 1000 ...
정연수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출전자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오른 고등학생으로, 실업 강자들이 즐비한 대회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운영과 빠른 템포의 스트로크를 앞세워 실력으로 만든 결과였다.
[김경무의 오디세이] 10여년 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테니스 스타가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인공은 캐나다 몬트리올 태생의 유지니 부샤르 (31)입니다. 출중한 기량에다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해 전세계 팬들부터 ...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는 이번 시즌 48승6패를 기록 중이며 5차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는 두 번 (몬테카를로, 로마), 그랜드슬램에서는 한번 (롤랑가로스)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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