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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55)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 파견됐다. 경찰청은 16일 경무관인 김 부장을 국정기획위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향후 5년 국정 운영 과제를 설정하고 정부 개편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김 경무관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간부후보 45기로 입직해 강원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
수도권으로 인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도권과의 연결 교통망’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3.2%로 가장 높았다. 춘천, 원주에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소요시간 부담이 39.3%, 교통비 부담이 22.1%로 조사됐다.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교장:주원섭)는 지난 14일 강릉, 15일 원주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설명회에는 중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하며 지역사회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영했다.
◇CU '가나디 바나나우유' 사진=CU 공식 X 계정 캡처 횡성 ㈜서울에프엔비(대표:오덕근)에서 생산한 ‘가나디 바나나우유’가 전국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편의점 CU는 지난 12일 인기 캐릭터 ‘가나디’와 협업한 한정판 ‘가나디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국제교류 분야 우수단체 모임인 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 ...
이재명 정부의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조직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허영 (춘천갑) 국회의원 등 강원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강원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정하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저희 당도 그런 부분이 빨리 정리돼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얘기하고, 여당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다"면서 "그러면 보수 지지층들이 주장하는 그런 가치나 이념에 대해서도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오지 않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최장 6일까지 늘렸지만 기대했던 내수진작 보다는 해외여행만 늘었다는 지적이 오는 10월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직장인들은 연차 없이 최대 10일을 쉴 수 있다.
속보=강원특별자치도가 100대 국정과제 선정 및 정부 추경, 내년 정부예산 수립이 동시에 이뤄지는 앞으로 2~3달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현안 동력 확보를 위한 총력 태세 (본보 지난 10일자 2면 보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