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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원에서 열린 전국당구선수권에서 김민석과 김행직을 꺾고 4강전에서 ‘세계1위 ’조명우와 대등한 경기를 펼쳐 당구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현우가 처음으로 성인무대에서 정상에 선 것이다.
충북당구연맹 허진우 (30)와 이종원 (26)은 최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5 안동시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조명우-윤도영 (서울)을 30:28 (19이닝)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팀 결성 ...
이로써 조명우는 2001년부터 일본 아키타월드게임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당구종목에서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종전에는 김가영이 두 번 (2013년 콜롬비아칼리월드게임, 2017년 폴란드브라츠와프월드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