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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개 시군에서 43개 종목에 선수 1만147명이 참가해 삼척시를 비롯한 7개 시군 46개 경기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는 강릉시가 총 득점 4만9,037점으로 삼척시 (4만5,068점), 춘천시 (4만4,665점)를 따돌리고 1부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2부에서는 횡성군이 3만4,203점으로 양구군 (2만2,980점), 양양군 ...
서울 청계광장서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 강원시대’ 캠페인 강원일보 3월 전문가 포럼 이어 설문조사 통해 객관적 데이터 입증 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단순한 거리를 뛰어넘어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수도권 강원시대’ 캠페인을 개최한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시간대로 가까워졌지만 여전히 멀게만 인식되는 강원 ...
수도권 주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원주시를 '1시간30분 이상 떨어진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강원일보가 서울·경기·인천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강원특별자치도-수도권 생활권 심리적 거리 인식 조사’ 결과 원주에서 서울(청량리)까지 이동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를 묻는 질의에 '1시간30분~2시간 ...
강원자치도에서 공직자들의 일탈이 잇따르면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강원경찰청 소속 A 경정이 음주 후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사한 사건은 그 자체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책임을 저버린 행위는 분명히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의 여러 공무원들이 ...
해마다 반복되는 평가지만, 올 상반기 평가는 유독 눈길이 간다. 강원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베스트 간부’에 정광열 경제부지사 이름이 올랐다. 국장도, 과장도 아닌 부지사급 간부가 영예를 안은 것은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위계조직에서 ‘윗자리’가 신뢰받기란 쉽지 않다. 높은 자리일수록 그림자는 길고, 책임보다 권한이 앞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총 500명 내외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17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6월 말 정년·명예퇴직, 의원면직, 정원 조정, 휴·복직, 파견·복귀, 징계처분 등에 따른 승진 및 전보 등에 따라 요인이 발생했다. 본청 과장급 인사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지방을 포함해 3급 1명, 4급 4명 등 간부급 5명이 승진하는 ...
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안영란)는 16일 강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뽀송뽀송 Day” 사업을 운영했다.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주)빌리지하우징(대표:최용완)은 16일 대학에 기업 육성과 센터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강릉시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학래)는 지난 14일 홍제동지역 경로당 12개소에 칼국수 200인분을 후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한 칼국수를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16일 환경의 달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메일 한통 삭제 시 4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으며, 다음 주자로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회장:이경식)는 16일 용평면에 있는 이승복기념관 강당에서 지역 사회단체, 통일관련 단체와 협업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 강연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