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acht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재앙이었다." '유리몸의 전설' 오언 하그리브즈를 회고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평가였다. 무려 27년간 맨유를 이끈 퍼거슨 감독은 수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릭 칸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