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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19일, 이란 아라크 중수로 주변 지역 타격을 예고하고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경고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라크, 혼다브의 주민과 노동자, 현재 체류자들에게 긴급 경고를 발령한다며 이란 정권의 군사 시설물을 타격하기 전에 즉각 대피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아라크 중수로 시설 등 ...
국립축산과학원이 천안시 성환읍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대량 건조기술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종자 건조기는 드럼 회전식 구조와 열풍 건조 기술을 결합해 하루 최대 2톤 이상의 종자를 약 10시간 만에 균일하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뿐만 아니라 사료피, 목초류 등 다양한 사료작물 ...
그룹 엑소(EXO) 출신 가수 타오(황쯔타오)가 자신이 설립한 생리대 브랜드 '도마이웨이'에서 발생한 이물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현지시간 17일 타오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일부 소비자들이 제품에서 검은 ...
본격 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강릉은 현재 36도 가까이 올랐고요. 현재 서울은 32도를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오르면서 서울을 포함한 곳곳에서 올해 ...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논란'과 관련한 출입국 내역 제출을 요구하기 위해 법무부를 항의 방문합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오후 2시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를 찾습니다. 앞서 당은 오전 회의에서 김 후보자가 칭화대 재학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아침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함께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노동자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달걀 도매업체 작업장에서 피해 여성 B 씨의 얼굴과 몸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의 폭행 장면이 ...
2,996까지 상승하며 3,000선 진입을 바라보던 코스피가 그 이후 하락하면서 보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하면서 지수가 힘을 잃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증시 소식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가짜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A 씨 등 10명을 구속 상태로, 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가짜 도박사이트 250여 개를 운영하며 피해자 334명으로부터 4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책 A 씨 등은 텔레그램 ...
장맛비는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오늘 밤엔 비가 강하지 않겠지만,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에는 120mm 이상, 충청 이남에도 지역에 따라 100mm를 넘는 ...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 교사 등으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기소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은 언론 공지를 통해, 조 특검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내란 특검법상 수사내용 공표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특검이 수사준비 기간 중에는 공소 제기할 권한이 없다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민생 회복이란 대의에 함께 해달라며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관련 각종 의혹을 두고, 이미 국민 검증에서 탈락했다며 지명 철회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국무회의에서 추경 ...
2025.06.19. 오전 11:39. 경찰 "일과 시간 끝날 때까지 윤 출석 기다릴 것" 경찰, 특검에 어제 김용현 전 장관 수사 자료 송부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양동훈 ([email protected]) ...